액상 화장품 및 립스틱 얼룩 제거 팁
셔츠 소매로 얼굴을 스쳤거나 액상 파운데이션 또는 컨실러를 바지에 흘렸을 때,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사용하는 액상 화장품은 세제 약간을 사용하여 지울 수 있다. 역시 오일 베이스를 가진 립스틱과 마스카라로 인한 얼룩에 대해서는 다음 방법을 따라야 한다.
- 화장품이 많이 묻었다면, 원단에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하며 스푼으로 긁어낸다.
- 얼룩에 퍼실® 액상 세제를 묻혀서 사전작업을 한다. 강력한 얼룩 제거 효소로 만들어졌다.
- 세제를 얼룩에 묻힌 채 15분 정도 둔다.
- 관리 라벨에 표기된 관리 방법에 따라 옷을 세탁한다.
가루 화장품 제거 방법
가루로 된 화장품은 불어서 털어내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. 손으로 털어서 오히려 얼룩을 번지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. 얼룩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선호하는 퍼실® 세제를 사용해 관리해준 뒤 의류 관리 방법에 따라 세탁한다.
외출 후 화장품 얼룩 지우는 팁
이미 외출한 뒤 화장을 고치다가 얼룩이 생겼다면 어떻게 할까? 한 가지 전문가 팁은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다. 티슈로 얼룩을 조심스럽게 닦아내면 된다. 방금 묻은 화장품에는 이 방법이 가장 좋다. 이 경우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! 옷에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티슈를 테스트하여 색이 빠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걸 잊지 않는다.
화장품 얼룩을 지우기 위해 사용하는 세제
옷에 묻은 화장품 얼룩을 지우는 데에는 직접 만든 천연 세제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. 알콜이나 표백제를 문지르는 등 이러한 방법 중 일부는 여러 종류의 원단을 손상시킬 수 있다. 식초와 같은 재료는 세탁기 부품 중 플라스틱과 고무 소재를 서서히 마모 시킬 수 있다.
그 대신 얼룩을 지우고 의류를 세탁하는 데에 특화된 퍼실® 얼룩 제거 세제 (TBU)를 사용한다.